파주에 자주 올 것 같아요~

신랑이 고기와 음식에 진심이라
종종 수도권주변 펜션을 예약하고
바베큐에 고기도 구워먹고 쉬다 오는데
집에서 가깝고 편한곳을 찾다가
마리별 펜션이 가격도싸고 가까워서
이용을하게 되었습니다.

지긋하신 펜션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셨고
그 인연으로 친구들과도 또 방문을 하였지요~
한겨울인데도 바베큐장 안이 전혀 춥지않아
난로앞에 옹기종기 모여 수다도 떨고 맛난것도 먹고~

펜션 가까이에 프로방스마을이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는것도 좋았고
일어나 아침으로 해장국먹을 식당도 가까웠고~
아무튼 너무나 만족하고 왔네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파주에서 가장 가성비 갑인 펜션인듯 ㅎㅎ~

사장님 번창하시고 다음에 또 갈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