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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편안하게 묵었던 이용자입니다

작성자
배혜경
작성일
2022-07-23 17:57
조회
720
지난주 짬이 나서 부부가 1박을 하며 바베큐도 먹고 숲을 보며 힐링하고 왔습니다.

내비따라 펜션가는 길이 점점 좁아지고 산속으로 가는 듯하더니 나중에는 넓은 공간이 나오고 펜션이 보이더군요.

실내 들어와서는 깜짝 놀랬습니다.
공간 활용도 그렇고 센스가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마치 외국에서 생활하시다 오셨나 싶더군요.
강아지도 예사롭지 않고요.
프라이버시라 여쭤보진 않았습니다만...

2층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좋았고 바로옆 숲을 보며 쉬어도 참 좋았습니다.
아마도 겨울쯤 다시 가게 될 것 같고 꼭 가서 눈 내린 풍경도 새로이 느끼고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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